국무총리 및 한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부장관 회의 후, 국제 협력 소장 문정식, 주 베오그라드 대한민국 대사관의 최형찬대사는 Dobrinjska 11에 위치해 있는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SKIP센터 의장 Dara Gravara Stojanovic 는 대한민국 정부 고위직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 대화자들은 베오드라드의 SKIP센터가 단기간에 중요한 목표를 달성했으며, 대한민국의 기부덕분에, 프로그램의 퀄리티와 참가자 수에 있어서 전 세계 많은 국가에 있는 다른센터들과 비교해 특히 돋보였습니다. 베오그라드에 있는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센터는 그 결과에 힘입어 동종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센터가 되었습니다.
– 베오그라드에서 너무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약 50개국에 분포해 있는 다른 센터들이 우리와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권고와 조언을 주기 위해 우리 센터가 어떻게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정식 NIA회장은 센터 대표에게서 열정이 넘치는 것과 그녀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면서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던 것이 그 이유인것같다고 말하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 제안과 그 가능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센터가 센터 운영 방식의 모범이 되었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면서 정보 사회국장으로서 사용자들의 이익을 위해 전 세계에 있는 한국 센터의 개념(컨셉)을 바꿀 때가 되었다고 확신했다.
– 최형찬 대사는 이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매우 놀랐으며, 이전에 맡은 다른 국가의 여러 센터들을 방문했지만 어느곳에서도 이러한 영향력을 보지 못했다고 말하였다.
센터장 Dara Gravara Stojanovic는 한국정부의 지원과 센터에 최고평점을 주고 더 발전된 향후 협력을 약속하며 믿음을 표명한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SKIP센터는 양국 간 양자협력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본보기입니다. 우리센터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과 같이 큰 어려움없이 함께 일하고 노력함으로써 모든 목표를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센터에서의 모든 조건이 연말까지 작성되기전에 센터의 역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Dara Gravara Stojanovic는 말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SKIP센터 내에서 열린 미팅에서 소장 Dara Gravara Stojanovic는 지금까지 센터에서 열린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와 이제까지 열린 교육횟수 및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참가자 수에 대한 통계를 문정식NIA회장에 전달하였습니다.
SKIP센터 창립 1년 경과 이후 성과를 살펴보면 , 12,000명 이상의 공무원과 시민들이 혜택을 받았고, 많은 세계 및 지역기구, 국내기관, 주 기관 및 공공기관, 시민사회 단체 및 IT회사와 협력하여 전자행정업무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정보활용능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450개가 넘는 무료 IT프로그램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오그라드에 있는 첫번째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센터는 정보통신기술분야의 협력 및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세르비아 정부를 대신한 Branko Ruzic장관과 한국의 NIA오훈목대표가 서명하여 작년 12월에 공식 개관하였습니다. 세르비아 국무부에서는 센터를 위한 공간을 제공했으며, 한국에서는 센터 설치에 필요한 250,000유로를 투자하였습니다.
SKIP센터는 공무원 및 시민들의 IT기술교육 및 개선을 위한 기능적이고 고도의 기술적 공간을 갖춘 센터입니다.
가장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기술진보로 잘 알려진 한국은 세르비아 전자정부 발전에 약 백만유로를 투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