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산하 셀르비아-한국 정보 접근센터에서는 국내 반부패 근절 및 기술적인 강화를 위한 일련의 강의와 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재정 지원을 하는 교육으로 “부패방지와 투쟁” 프로젝트에서 기반한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입니다. 이번에 다양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포괄적인 분석을 수행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처리 및 분석을 위해 재무부, 내무부, 감사기관, 세관, 국세청, 전자세금 위원회, 조달청, 자금세탁방지 기구 등에서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달, SKIP 센터에서는 반부패기구와 반부패위원회에 속한 16명의 책임자가 성공적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투명한 세르비아를 위한NGO에서Nemanja Nenadić, 전자정부 IT 전문가인 Aleksandar Ivić 가 강의를 맡았으며, 실제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