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은 IT전문가, 수학자 및 엔지니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문학 분야의 변화에도 중요하며, 특히 베오그라드 인문대학에서 주체 한 “디지털 인문학-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개발” 컨퍼런스에서 그것에 대해서 계속 대화가 되었다. 컨퍼런스에는 무역 관광 및 통신부 대표자와 비정부 기관 및 해외 인사들, 베오그라드종합대학 수학학부 교수, 세르비아 정보자동화 교사 부서 및 Petnica 연구부서 대표 이외에도 행정자치부를 대표해서 행정자치부 소속 전자정부 발전을 지원하고 행정자치부 산하에서 세르비아-한국 정보 접근 센타 대표인 다라 그라바라 스토야노비치(Dara Gravara Stojanović)도 참여하였다.
여러가지 흥미로운 패널 토론을 통해 디지털 인문학의 매우 중요한 측면이 다루어졌으며, 무엇보다도 교실에서의 디지털 인문학의 변화와 교사의 디지털 능숙화의 구조가 중요하다고 매우 강조되었다. 또한 컨퍼런스에서는 최신 도구를 이용한 학습 과정의 단순화와 관련된 주제와 디지털 리터러시(문식성)의 새로운 개념, 즉 데이터 및 인간 과학의 시각화 및 교육에 대한 디지털 관점에 대해 논의되었다.
행정자치부의 대표인 다라 그라바라 스토야노비치(Dara Gravara Stojanović)는 행정자치부가 전자정부 도입 및 개선을 위한 입법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전자정부 개발 정책을 관리하고 공무원의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전자정부의 발전은 행정시스템의 전반적인 개혁뿐만 아니라 전자 교육, 전자 상거래, 전자 보건 및 전자 사법부의 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다.
스토야노비치는 하이테크 시설을 갖춘 세르비아-한국 IT센터의 기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면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SKIP 센터는 국내 IT회사 및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여러 번 시민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초등학생들은 우리 센터에서 프로그래밍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센타안에서는 교사들이 교육 시스템에 도입된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구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토야노비치는 말했다.
컨퍼런스 이틀 째에는 21세기 교육, 훌륭한 교사의 손에 있는 도구로서의 신기술, 온라인 학습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생성, 디지털 컨텐츠 개발 및 디지털 상호 작용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좋은 예들이 제시 될 것이다. 또한 교사와 학생간의 온라인 협력에 대해서 세르비아 위키백과의 공식 세미나가 있을 것이다.
즉, 디지털 인문학은 사회 과학에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