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세르비아- 한국 IT 센타에서 위키백과사설(社說)마라톤이 개최 되었다. 과학, 문화, 예술, 정보등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세르비아의 유명 여성들에 관한 35개의 기사를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백과(Wikipedia)에 새롭게 실렸다.
Wikimedia편집 직원들이 즐겁게 행사를 진행하기를 원하며 행정자치부의 차관인 Bojan Stević은 행사에 참여하여 세르비아 모든 시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한 행정자치부내에 남자 직원이 적고 125명의 여성직원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 그녀들은 매일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그리고 우리의 성공적인 행정에 그녀들이 가장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라고 Stevic은 말했다.
그는 또한 양성 평등이라는 맥락에서 인터넷에서 여성의 콘텐츠를 보다 잘 볼 수 있도록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유네스코 영역에서 활동하며 큰 성과를 얻거나 지울 수 없는 업적을 남긴 세르비아 여성의 전기들이 인터넷 콘텐츠를 풍성하게 하고 모든 여성들의 지위를 향상 시키는데 기여하고 여성들의 역할과 의미를 강화하기를 희망합니다 – Stevic은 말했다.
행정자치부의 인권 및 소수인권분과 차관보인 Ivana Antić은 이 행사를 환영하면서, 오늘 기념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세계여성의 날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권리를 싸워서 쟁취한 모든 용기있고 인내했던 여성들을 기억하는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평등 기회 정책을 전파해야 합니다.- Antić가 말했다.
노동, 고용 및 사회정책 담당부의 반 차별 정책 및 양성 평등분과의 차관보인 Nina Mitić는 프로젝트 착수를 회상하면서 처음부터 부처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녀는 인터넷에 게재 할 후보자를 선발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세르비아 시민들이 남녀평등문제나3 월 8일뿐만 아니라 매일 모든 여성들, 엄마, 아내, 여동생에게 관심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여성들이 삶과 힘의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Mitić 가 말했다.
오늘 모인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위키미디어 편집자인 Ivana Madžarević은 행사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비슷한 사설 마라톤이 파리에서도 동시에 열리고 있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 우리의 일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그녀가 말했다.
노동, 고용, 재향 군인, 사회문제부 차관 Zoran Antić도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