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센터의 개관 1주년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인Branko Ružić는 한국 정부에서 지원한 전세계 52개 정보접근센터 중 가장 모범적인 활용 성과를 세르비아 정보접근센터가 이루어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센터 개관 이후 지난 1년동안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이 센터를 통해13000명이 넘는 시민과 공무원들이 IT교육을 받았으며, 500개 이상의 다양한 IT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중요한 프로젝트 수행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소전산화, 문화유산 전산화, 출생아등록의 전산화, 근무현장에서 종이서류를 줄이기 위한 eZUP 등이 이루어졌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한국정부가 20만유로를 지원하여 현대기술을 사용하여 미래의 지속가능한 품격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시티“프로젝트가 다음 계혹이라고 Branko Ružić는 말하였습니다. 센터장인 Dara Gravara Stojanović는 정보접근센터지원에 대해 한국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말을 표하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1년동안의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센터의 중요한 수행지표들을 언급하였으며 또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건으로Niš에 추가의 IT센터 개설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Gravara는 얘기했습니다. 세르비아 주재 한국대사인 최형찬대사는 양국가간 협력의 산물이 정보접근센터라고 말했습니다. 대사는 세르비아 전자정부 설립을 위한 계속적인 지원도 강조하였습니다. 1 주년 기념일 행사에는 세르비아 정부와 한국대사관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하였으며, 베오그라드 부시장인 Goran Vesić, 행정자치부 차관Bojan Stević i와 Zoran Kasalović 등이 참여하여 기념식을 빛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