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2019 Vesti 0

국무 행정 및 지방자치 단체부 브란코 루지치 장관은 세르비아 한국 정보 접근 센터에서 조지아의 법무부 장관  Tea Culukijani과 행정 업무 모델 ‘one stop shop‘의 발전을 위한 계속된 협력의 개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 개발의 기초는 2년 전에 Tbilisij에서 두 장관이 행정 개혁 분야의 협력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면서 놓였습니다. 이 협정은 한 곳의 행정 장소 즉 행정 파트너로서 세워지고 전체 행정의 더 효과적인 업무와 서비스의 발전을 꾀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조지아는 이미 몇 년 동안 더 빠른 행정 업무 모델로서 연구소 즉 ‘독특한 행정 장소’ 혹은 ‘한 창구 시스템’( one stop shop“)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공공 서비스 센터들 즉 시민들이 한 장소 즉 오직 한 명의 공무원과 소통하면서 한 창구에서 빨리 행정부의 모든 업무를 마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국무 행정 및 지방자치 단체부는 지난해 세르비아의 여덟 곳의 동사무소에 독특한 행정 장소를 설치하는데 5천 2백만 디나르를 지원하였고 또 가까운 시일 내에 지방자치 단체들에 독특한 행정 장소를 설치를 위한 자금의 분배를 위한 새로운 참여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세르비아와 조지아의 성공적인 협력의 결과로 브란코 루지치 장관과 Tea Culukijani 장관은 어제 라자레바쯔 동사무소에서 공식적으로 독특한 행정 장소를 열었습니다. 이 개소식에서는 국무 행정 및 지방자치 단체부가 8백 65만 디나르를 지원하였습니다. 라자레바쯔는 이로써 세르비아에서 독특한 행정 장소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첫 동사무소가 되었습니다. 이는 라자레바쯔 주민들이 더는 4개의 부처의 8개의 다양한 창구를 돌아다니지 않고 모든 행정 업무를 한 곳에서 마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