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대표들은 “서부 발칸반도의 공공행정 디지털을 위한 지식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온라인 워크샵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워크샵은 MDULS와 슬로바키아Aid의 지원아래 슬로바키아 정부의 NVO의 협조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워크샵에서는 전자정부 시스템 개발및 시민, 기업 및 조직에 대한 서비스제공분야에서 슬로바키아와 세르비아 정부의 풍부한 경험, 지식 및 모범 사례를 교환하였습니다.
워크샵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전자서비스제공 및 원스탑(장소)시스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의 효율적인 구현과 원스탑 행정 장소의 구축을 위한 현황 및 여건 분석, 시민 등록(Register of Citizens) 세르비아 전체인구 등록과 같은 것으로 슬로바키아 정부에서 제시한 주제에 대한 검토입니다.
한편, 슬로바키아 정부는 79개의 장소에 대한 통합을 2016~2020년에 이루었습니다. 전자 서비스의 발전에도 슬로바키아는 공공서비스가 동일한 조건에서 일률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물리적 원스탑 창구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르비아는 행정자치부의 책임하에 시민들에게 알맞은 서비스로 사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을 개발하기 위해 합당한 행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르비아는 라자레바츠, 솜보르, 스메데레브스카 팔랑카, 벨라 팔랑카, 지티쉬타, 고르니 밀라노바츠, 쿠르셰바츠, 우지체, 블라소티나츠 등 10개의 지방자치 도시가 단일 관리 시스템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