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리야 오브라도비치 행정자치부 장관은 SKIP 센터에서 MODUL의 일부인 3개 시장들과 단일 행정 시스템을 수립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코쉐리치 파라친, 토폴라의 시민은 한 장소에서 정부의 모든 행정을 진행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준비된 한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내 한 장소에서 요청서를 제출하고 바로 그 곳에서 해결 방안을 얻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지방 정부는 시민들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권리를 행사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구 행정자치부 장관이 시장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장관은 올해 12개 지자체가 단일 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신청하였으나 코쉐리치, 파라친, 토폴라만이 예산 지원을 위한 기준을 충족하였음을 언급하였습니다.
장관은 시장들에게 정해진 기한 내에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단일 행정 시스템을 열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세르비아 정부에게 이 프로젝트를 위해 각각의 지자체에 지원하는 2천만 디나르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서명한 내용에 따라 이를 제때에 사용하고, 지체없이 단일 행정 시스템을 진행할 준비를 해 주기 바란다고 오브라도비치 장관은 강조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세르비아는 라자레바츠, 샤바츠, 지티쉬에테 스메데레브스카 팔랑카, 솜보르, 쿠루쉐바츠, 블라소틴체, 유지체 그리고 고르니 밀라노바츠에 10개의 단일 행정 시스템으로 원스탑 진행이 가능하도록 설립되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4개의 지방자치 단체가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