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민들을 위한 새로운 전산 서비스의 도입으로 공공 행정의 디지털화가 상당 수준으로 세르비아 국경을 넘게 됩니다.
즉 해외에 살고 계시거나 일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내년 초부터 세르비아 외교와 영사 공관들에서 바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 국무 행정 및 지방자치 단체부 브란코 루쥐치 (Branko Ružić) 장관이 세르비아의 새로 임명된 영사들이 세르비아 한국 정보 접근 센터에서 등본들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을 때 언급하였습니다.
-‘2020년 1월 1일부터 해외의 외교 영사 공관들은 등본 기록서에 등본들을 관리할 것입니다. 법적인 테두리가 마련되었고 전산이 빠르게 연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써 외교 영사 공관들에서 출생, 결혼의 전산 신고, 해외에서 일어난 사망 신고가 가능하며 이것이 세르비아의 해당 부처에 전달이 됩니다. 지금은 시작 단계이며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업무를 담당해야 할지 처음으로 전달받게 되는 것입니다.’ 라고 루쥐치 장관은 참가한 영사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는 디지털화가 단순히 기술적 과정만을 의미하지는 않고 모든 국민 즉 세르비아와 해외 교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사회적인 과정이 먼저라고 말하였습니다.
– ‘이 디지털화의 모델과 함께 저희는 세르비아 국경을 넘을 것이고 우리의 모든 국민들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루쥐치는 언급하였습니다.
외교부 고문 아짜 요바노비치(Aca Jovanović )는 이 모델은 더 나은 협력을 가져올 것이고 해외의 우리 국민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