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여성의 날 행사로 행정자치부와 노동고용재향군인사회문제부와 함께 중요한 의미를 남긴 세르비아여성들에게 바치는 국내 특별위키백과사설(社說)마라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3월 8일 금요일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 센타(Dobrinjska 11 거리에 위치) 에서 자원봉사자와 세르비아 위키백과 편집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 과학, 정보, 문화, 예술 분야등의 유명 여성들에 대해서 기사를 쓸 예정이다. 동시에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도 세계 최대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세계 역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들에 관한 기사를 쓰는 사설(社說) 마라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르비아는 세계 여성의 가시성을 높이고 성 차별을 줄이기 위한 세계 유네스코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베오그라드의 사설(社說 )마라톤이 인터넷 분야에서 여성에 관한 전기, 컨텐츠, 기사를 늘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세르비아 노동부와 베오그라드 시가 주관하는 „세르비아의3월 8일, 세르비아는 세계의 일부분이다.“ 전시회를 오전 10시에 베오그라드 의회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를 위해 베오그라드 의회가 문을 개방하여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교육, 과학, 문화, 능력, 정보 통신 분야등 유네스코가 활동하는 분야에서 상당한 기여를 하였고 이미 위키백과에 그들의 전기가 있는 20 명의 여성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