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019 Вести 0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국제협력담당자가 세르비아-한국 정보 접근 센터( SKIP)를 방문하여  센터장 다라 그라바라 스토야노비치(Dara Gravara Stojanović)와 대화하였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대표단의 방문 기간 동안  새로운 형태의 협력과 세르비아 디지털의 발전에 기여하는 추가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개발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논의 중에 한국정부는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센터에 추가 기술 지원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세르비아 첫번째 SKIP 센터는 1년 전에 공식 오픈하였다.  세르비아 행정자치부가 센타공간을 제공하였으며 대한민국정부가 약 250,000유로를 최첨단 장비를 갖추는데 지원하였다. 세르비아 –한국 IT 센터는 고속 wi-fi 인터넷 연결을 기반으로 한 다기능 시설이다. 센터에는 스마트 포디움, 최신식 프로젝터, 화상회의 장비와 약 50대의 최신식 노트북등 여러 가지 고도의 기술을 갖춘 장비들이  IT 학습실에 갖추어져 있다.

센터는 전자정부 플랫폼의 개발 작업을 위한 교육, 디지털 기술을 개선하기 위한 워크숍등 매일 IT 과정 및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15,000명 이상의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SKIP센타에서 디지털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였고 성공적으로 습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