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019 Вести 0

세르비아 행정자치부 소속 세르비아-한국 정부 접근센터(SKIP)는 한국 정부에서 지원한 프로젝트에 의해 운영되는 전세계 54개 센터 중 최고의 운영실적을 기록한 정보센터로 알려졌습니다.

  • SKIP 센터는 IT 기술 개발을 위한 최첨단 장비를 갖춘 기관으로 지난 2년 간 27,000명 이상의 민간인과 공무원은 물론 지방 자치단체의 공무원이 무료로 교육을 받았다고 전자정부 부서장이며 SKIP 센터 대표인 다라 그라바라 스토야노비치가 말하였습니다.

SKIP 센터에서 1,000개가 넘는 다양한 IT 교육, 코스, 회의 및 세미나가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IT 수준을 높이고 기술을 향상 시켰을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방 공무원들에게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 전자 등록, 데이터베이스, 최신 전자서비스 및 전체 행정업무의 현대화된 정보 시스템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다라는 설명하였습니다.

SKIP 센터는 계속 발전 해 나갈 것이며, 짚시를 포함하고, 여성 기업가들의 참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권한 강화와 정보 기술 공유의 목표는 단순히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넘어 여성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추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한국 정보접근 센터(SKIP)에서는 지난 2년간 행정절차에 관련된 법률(e-ZUP)과 연관된 모든 공무원들이 공공기록의 데이타 변환을 위한 정보 시스템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국세조사(e-Inspector)를 위한 조사 개선을 위한 정보시스템, 그리고 통합유권자 명단 어플리케이션, e-Diary, 세르비아 문화 유산의 디지털, 통합된 응급 관리를 위한 정보 시스템 등이 이루어 졌습니다.

세르비아-한국 IT 접근 센터에서 시민들은 다양한 컴퓨터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디지털 역량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보 통신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협력으로 한국의 명문대학 출신의 젊은 IT 강사들이 참여하는 무료 여름프로그램학교를 통해 높은 수준의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 센터 구축을 위해 250,000유로를 지원하였으며, 세르비아 행정부에서 장소를 제공하여 만들어진 센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