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으로 세르비아내 두 번째 SKIP 센터를 2020년 말까지 니쉬(Nis)에 개설 예정이라고 세르비아 행정자치부 브랑코 루지치장관과 세르비아 주재 대한민국의 최현찬대사의 오늘 회의에서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양 국가간의 노력과 협력과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적 지원 덕분에 우리는 새로운 IT 센터를 세르비아에 개설하게 되었고, 이는 양국가간의 깊은 우정과 성공적인 협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라고 루지치 장관이 말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로운 센터를 개설하는데 25만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개설은 2020년안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세르비아 행정 자치부내의 첫 번째 개설한 센터는 공무원 및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일반 시민들의 교육을 위함이며, 2년 전에 베오그라드 Dobrinjska 11 에 개설하였습니다. SKIP 센터의 디렉터인 다라 그라바라 스토야노비치( Dara Gravara Stojanovic)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하여 개설한 전세계 60여개의 센터 중 가장 성공적인 운영을 한 센터로 2년 연속 인정 받았습니다.